《꼭 읽어주세요!》
[팔로우 전]
- 자캐봇만 받고 있습니다.
- 얼굴까지 모두 나오는 실사 인장 및 AI로 제작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분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자캐(혹은 봇)와 관련된 최소한의 정보가 없다면 이야기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받고 있지 않습니다!
- 무성의, 심한 단답, 분위기와 맞지 않는 과한 초성 사용은 스루하고 있습니다.
느리더라도 풍부한, 오래가는 이야기를 지향합니다. - 멘션 텀이 깁니다. 느리더라도 꼭 이어 드립니다! 다만 정말 느리게 진행되므로 유의해 주세요!
대부분 2~3일 내로 이어드리려 노력하나 정말 바빠질 때는 일주 내지 한 달까지 갈 수 있습니다(..) - 봇=/=봇주 : 봇과 봇주는 같은 인물이 아닙니다.
- 가벼운 이야기부터 무거운 이야기까지. 모두 좋아합니다! 정말로!!!
- 오너는 성인입니다.
[팔로우 후]
- 멘션 스루는 고의가 아닙니다! 혹여 답을 받지 못했다 싶으시면 해당 멘션에 마음을 찍어주시거나,
한 번 더 전송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대화가 진행되지 못한 장기 미접속 혹은 성향이 잘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 이따금 정리를 진행 합니다.
헤어지셨더라도 연이 닿으면 또 뵐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다음 연 때는 저도 노력할 테니 너무 안 좋게 생각하시지 말아 주세요. - 대화는 한 분과 최대 2개까지만 동시에 진행합니다!
- 이별은 블언블로 부탁드립니다.
[타임라인에서]
- 타임라인에서의 봇주개입은 지양합니다. [*이 붙어있는 대화를 제외하고는 캐입이에요.]
ㄴ위 같은 사유로 홍보 외 해시태그는 잘 사용하지 않으나 전해주시는 마음은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 타임라인에서의 독백이 잦습니다.
- 타임라인의 시간은 리얼타임제. 극 내의 시간은 상황의 시간을 따라갑니다.
- 대부분은 여러분의 세계관에 맞추어갑니다.
- 대화의 끝은 마음! 이어지기 애매하거나, 마무리될 경우 흔적을 남겨 드립니다.
- 이야기의 흐름이 천천히 진행되는 편입니다.
이야기가 다소 느리고 답답하게 진행된다 생각되실 경우 지문의 끝에 (*)를 남겨주세요! - 지적 및 조율, 봇주계 등등을 위한 모든 문의는 DM! 수위도 DM! 대부분 수용하고 있으니 편히 문의 주세요.
익명함 : https://asked.kr/Arun_
익명함의 경우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무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떤 거로 할래요?"
당신이 있는 곳에 불현듯 나타난 찻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입구에 장식된 꽃들이 여리게 흔들리며 주변으로 기분 좋은 향을 퍼뜨린다.
딸랑─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면, 연하늘 빛의 가루들이 허공으로 흩뿌려진다.
달그락거리던 찻잔의 소리가 잦아들었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흠 하나 없는 넓은 내부.
메뉴판에는 오직 차 종류만.
영업시간은 정해져있지않은 것 같다.
《이야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
[일상 / 기본]
일반적으로는 아룬 으로만 소개합니다. 작은 찻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풀네임은 프리즈라크 아룬(Prizrak Arun)
일단은 악마. 하지만 이것을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418 (외관상 20대 초-중반) / 168cm / 평균보다 마른 체형
외형 참고 ▼
![](https://blog.kakaocdn.net/dn/qVE7E/btqLGXQ0QJ6/LiWnIPjPKj31AqegRSquP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gBwWi/btqLD1N56Pu/sRSEoYRz0Z3AMIOTR3pMH1/img.gif)
![](https://blog.kakaocdn.net/dn/bFRWpI/btqW8GcYP5e/XoAipR0loDYk1qROculRN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MM6uY/btqLFohhYk2/2uUubOXFCwWNUkAXeTSrc1/img.png)
[...ABOUT ]
- 일반적으로 반존대 말투를 사용합니다.
- 자존심 ▲ 자존감 ▼
- 대체적으로 여유롭고, 차분한. 편안한 분위기.. 이지만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일부 기억은..뒤섞이거나, 비어있어 불완전. 혹은.. 자의적인 왜곡.
특정 단어나 행동에 유독 예민한 반응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힘에 대한 비판, 아리아에 관련된 것, 힘의 출처, 바이올린의 훼손 등. - 마법이라 칭하는 것들은 대부분 사용이 가능한 듯 !
- 디저트류는 문제 없는데 일반 요리는 부탁하지 말도록 합시다. (특히 처음 하는!)
- 하얀 케이스 안에 든 검은 빛의 바이올린은 항상 찻집 한 켠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정해진 루틴 외 경험이 적은 듯. 많은 것을 아는 듯 하면서도···. 서툰 것이 많아 보입니다.
-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가 한 명 있는 것 같아요. 이야기 중에서도 자주 언급합니다.
- 신체적 훼손만으로는 그녀를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전투]
- 기본적으로 얼음계 마법을 사용.
- 얼음으로 검이나 사슬을 형상화하거나 조각, 기둥을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하게.
- 단시간에 폭발적인 공격을 퍼붓는 타입이나, 장시간 전투에는 불리. 쉽게 지치는 듯.
- 기술보다는 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And More...》
찻집의 문이 닫혀있다면, 걸음을 돌려주길 바랄게요.
무리해서 열었다간···.
[...소문?]
밤 중에 노랫소리를 들은 적 있어? 바이올린 소리.
아직 들은 적 없다면 다행이다.
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고 벗어나야 한대.
끝까지 들은 사람들은 전부 잠에 들어 버린다고 하니까!
그래,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처럼.
그렇게 잠들어 있으면, 어느 날 다 같이 사라져 버린다고 해.
동화 속으로 들어가버린 걸까?
- 그런데 그거, 피리 부는 사나이가 더 어울리지 않아?
- 잠에 드니까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이야!
[...하는 일은?]
찻집 점원···. 으로 가장한 [차원 조정자]
[...차원 조정자?]
여러 조정자들이 존재하는 듯 하나,
그중에서도 그녀가 속한 곳에서는 각 차원에서 발생하는 인재, 천재. 등 각종 사건들을 '발생' 시키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실종, 전쟁, 파괴.. 아마 당신이 겪었을 사건들도, ..그들의 손이 닿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상징 문양은 장미. 그녀의 몸 어딘가에도 그 표식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녀가 하는 일은?]
그녀가 맡고 있는 일은 실종, 행방불명 등의 일이에요.
그 일이 끝나면.. 찻집은 원래부터 없던 것처럼 사라집니다.
반대로 찻집이 나타나는 곳은.. 조만간 일이 발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어떻게?]
지니고 있는 바이올린을 사용합니다. 바이올린의 능력은 [환상]
바이올린 활 단독─> 바이올린 본체 단독─> 연주 순으로 환상의 강도는 강해져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되겠네요.
단계가 올라갈수록, 환상의 강도는 강해지며 환상을 만들어내는 근원은 상대에게로 향합니다.
그것의 주도권은··· 바이올린에 존재하지만요.
만들어진 환상에 취해 빠져들거나,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그대로 환상에 갇히고 맙니다. 이때, 그들은 잠에 듭니다.
영원한 행복을, 혹은 영원한 고통을 느끼면서.
이후, 그녀에게 에너지가 필요해질 때. 혹은 시일이 다 되었을 때.
잠에 든 이들을 차례로 삼켜 사라지게 합니다.
바이올린에 대한 것은, [가지고 있는 것]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가지고 있는 것]
[바이올린]
하얀 케이스 안에 든 검은빛의 바이올린.
감이 좋다면, 평범한 바이올린이 아니라는 것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영혼도, 저주도 아닌 많은 이들의 기억이나 꿈 같은 에너지를 품고 있는 물건.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와 동화되어 있습니다.
바이올린은 그녀의 힘의 근원. 혹은.. 그녀 그 자체.
그녀가 쓰는 모든 힘은 바이올린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어요. 그 때문인지 바이올린에 상당한 집착을 보이기도 하고요.
곁에 두지 못한다면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산산조각 나버린다면 .. 그것이 그녀의 끝.신체적 훼손만으로 죽음에 이를 수 없는 이유.
[붉은색 십자 귀걸이]
왼쪽 귀에 차고 있는 붉은빛의 귀걸이. 꽤 고급스러운 보석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왜 한쪽밖에 없냐고 묻는다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요.
그다지···.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닌 듯하니 괜찮을 겁니다.
[족쇄]
그녀가 딱딱한 바닥 위를 걸을 때마다, 찰그락. 옅은 쇳소리가 들려옵니다.
왼쪽 발목에 있는 족쇄는 얇아서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한 번씩 자신의 존재를 드러냅니다. 신발을 잘 신지 않는 이유이기도 해요.
···그것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 편이 좋겠어요. 답해줄 수 있는 것이 없거든요. 그것은 온전히 그녀의 몫입니다.
《관계》
아리아(@S_aria_bot)
전쟁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만나, 자신의 세상이 된 이.
그녀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약속은 .. " 자신이 아닌 다른이에게 죽임당하지 말 것. "
반드시 지켜내야할 이.
··하지만 현재는 상당히 위태로운 듯 하다.
"아리아, 나는··· ···."
루온(@Luon_bot)
모든 것이 불안한 그녀이지만 같이 있으면 유일하게 편안함을 느끼는 존재. 자신보다 더 한 괴물이어서겠지.
동경심을 가장한 부러움. ···질투?
매번 아리아에게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매번 불안에 떨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 결과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지?"
《 🎻》
[...상황 및 설정 조율에 대해]
- 차원 조정자들에 의해 과거 '~ 한 일에 휘말린 적이 있다, 휘말리는 중이다' 등의 설정으로 조율이 가능합니다!
조율 내용에 따라 캐릭터 간의 관계가 다소 틀어진 채 시작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
- 바이올린에 먹혀보고 싶습니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1 멘션을 통해 🎻 아이콘을 남겨주시거나, DM으로 찾아와주세요.
그리고 아래의 것들을 결정하시어 알려주시면 된답니다!
> 미래 or 과거
> 염원하는 or 원치 않는
#2 결정하셨다면 캐릭터의 관련된 기억 혹은 설정을 알려주세요! (썰 풀이를 하듯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2-1? 아, 먹혀보고 싶기는한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슬쩍 말씀해 주시면 프로필을 보고 먹어드립니다..만 저의 주관이 다량 첨가되오니 유의해 주세요!
모두 탈출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만! 얼마나 걸릴지는 장담하기 어려워요.
캐릭터에 따라 진행 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전달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상황의 조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민감하시다면 진행을 재고해 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로 핑퐁하시는 동안 관련 서술을 이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항이 있거나, 조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조율을 환영합니다 :D /)